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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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은 피해라 (3)

2016-01-14 (목)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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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도로 노선 수와 시속: 한적한 지방도로의 2차선 또는 4차선에서 시속이 45마일 또는 60마일로 주행을 허락한 도로들이 있다.

이런 곳에서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4차선 도로의 35 마일에서는 최저 500피트 그리고 45마일 이상 도로에서는 1,400피트 이상 떨어져야 소음이 적다.

철로 : 철길에서는1,500~1,700 피트 이상 떨어져야 주거환경 소음과 같은 기준이 된다. 철로에서 1,200 피트 떨어진 지점이 60 dbA 가 된다. 최저 1,450 피트 이상이 떨어져야 한다.


특히 기차가 운행할 때마다 기차의 소음뿐만이 아니라 지반이 흔들려서 진동하므로 구조물에도 많은 손상을 입힐 수있다.

정부가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 : 정부 법에 의해서, 도시 계획을 해서 도로를 만든다. 주거, 상업 등의 여러 다른 용도의 지목을 설정한다.
시청에서는 도시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7 가지 요소를 작성해야 한다. 즉, 토지 활용, 순환 도로, 주택, 자연 보호, 자연 녹지, 소음, 안전 이다. 도시 계획은 현재와 미래의 주민 복지를 위하여 장기간을 두고서 한다.

예를들어 하수구, 물, 도로는 30-50 년간의 수명을 보고서 계획 한다. 법원 판결에서는, 15-25 년간의 장기간을 계획 하도록 한다.

도시 계획 필수 요소 7가지 중의 각 요소마다 1년에 4회 수정을 할 수 있다. 전체 적인 수정은 4-5년 마다 한 번씩 수정을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2년 마다 한 번씩 전체적인 수정을 하고 있다.

매연 : 자동차 교통량이 많은 곳은 소음도 있지만 매연이 심하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중에는 납 성분이 있다. 이 납 성분은 160피트까지가50% 절감되므로 교통이 혼잡한 거리에서 주거지의 거리는 330피트 이상 떨어져 있어야 공해 피해를 적게 받는다.

지난 2006년 1월 27일, 신문에, 의학논문집 ‘랜싯(The Lancet)’에서, 고속도로 인근 거주 어린이한테는 ‘폐 손상이 심각’ 하다면서 USC 연구 결과를 발표 했다.


내용인즉, 남가주와 중 가주 어린이 3,6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고속도로에서 1,500 피트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폐상태가 대기오염이 가장 높은 지역에서 거주하는 어린이와 같았다는 것이다.

이들이 18세 가 된 후에, 4,500 피트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어린이에 비해서 숨쉬기 어려움을 느끼는 비율이 3%에서 7%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폐에 한번 이상이 생기면 장기적인 영향을 준다. 성인이 된후에도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고속도로 인근 어린이는 천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조사를 한 병리학자 제임스 가우더맨은 “만일 대기오염도 높고 복잡한 도로 인근에 살고 있다면 두 배로 나빠진다.”며“ 어릴 때부터 이 같은 환경에서 성장하면 성인이 돼도 호흡기능이 떨어져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951) 462-1070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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