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공부를 많이 하는 대학’ 윌리엄 & 매리 10위
2016-01-14 (목)
정영희 기자
윌리암 앤 매리 대학이 ‘학생들이 가장 공부를 많이 하는 50개 대학(Top 50 colleges with the hardest-working students)' 10위에 올랐다.
대학 평가 사이트인 니치(niche) 최근 발표에 따르면 윌리암 앤 매리에 이어 존스 합킨스가 11위, 조지타운 37위, 해군 사관학교 39위, UVA 50위 등 워싱턴 지역 4개 대학이 50위권에 들었다.
미 전역 4천여 개가 넘는 대학 중 1,311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위는 MIT, 2위 시카고대, 3위는 라이스 대학이 차지했다. 이어 카네기 멜론(4위), 예일(5위), 프린스턴(6위), 보도인 칼리지(7위), 콜럼비아(8위), 밴더빌트(9위), 윌리암 앤 매리(10위)가 탑 10에 들었다.
조사는 학부생들의 합격률, 졸업률, 학업부담, 학습 스타일 등을 기준으로 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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