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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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바 페어팩스 병원, 여성·어린이 새 병동 25일 개원

2016-01-07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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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폴스처치 소재 이노바 페어팩스 병원이 오는 25일 오픈한다.
이노바 페어팩스 병원은 5일 새 여성·어린이 병동 오픈을 앞두고 정치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
새 병동은 북버지니아 지역에서는 가장 큰 여성 병동으로 108개의 침대와 출산 위험 유닛, 테스팅 센터, 분만실, 산후조리 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민), 바바라 캄스탁 연방하원의원(공), 섀론 불로바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의장등 이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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