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90만불 상당 마리화나 운반 트럭 적발

2015-12-29 (화)
크게 작게
90만달러 상당의 마리화나를 운반하던 트럭이 경찰에 적발됐다.
라우든 카운티 쉐리프국의 발표에 따르면 21일 경찰이 267번 도로 근처 올드 옥스로드 선상에서 정지신호를 기다리던 트럭에서 각각 1.2파운드로 포장된 마리화나 155포를 발견, 전량 압수하고 운전자를 체포했다.
트럭을 운전한 54세의 남성은 현재 마약류 운반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라우든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이번 마약류 적발은 지난 4월 경찰이 3개월의 수사 끝에 각각 2.5파운드와 1킬로 상당의 코카인과 5온즈 크랙코카인, 1.5온즈 헤로인, 6파운드 마리화나, 429개의 엑스터시등 6만달러 상당의 마약류 운반하던 일당 3명을 체포하고 마약류를 압수한 이후 두 번째 최대 성과를 거둔 것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