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주, 2만불 강도에 털려
2015-12-29 (화) 08:47:24
폴스 처치의 한 편의점 업주가 강도에게 거액의 현금을 털리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피해 업주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저녁 알링턴 블러버드에 위치한 자신의 업소에서 영업을 마치고 문을 닫기 직전 매장 안에서 갑자기 다가온 권총 든 괴한에게 약 2만달러의 현금을 빼앗겼다.
피해업소는 송금 대행업체인 웨스턴 유니언까지 겸업하고 있어 당시 매장에는 이처럼 거액의 현금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