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불광선원, 이웃돕기 성금과 음식 전달

2015-12-18 (금) 0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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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불광선원, 이웃돕기 성금과 음식 전달

<사진제공=뉴욕불광선원>

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 스님)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돌보기에 나섰다. 주지 휘광 스님을 비롯한 신도들은 16일 라클랜드 카운티의 '피플 투 피플' 사무소를 방문해 최근 한 달간 모금한 성금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불광선원은 매년 연말마다 불우이웃돕기 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성금과 지원 물품을 모아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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