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에 경찰 치여 숨져
2015-12-11 (금)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이 지난 9일 아침 음주 운전자의 차량에 치여 숨졌다.
노라 레오타(24) 경관은 연휴 음주운전 단속반원으로 활동하던 중 이날 락빌 파이크와 에드먼스톤 드라이브 인근에서 운전자 심문을 위해 차에서 내렸다가 40대 음주 또는 마약 운전자의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 당국의 조사 결과 이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정 허용치 이상으로 추정되며 현재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카운티 경찰국은 레오타 경관의 사망을 애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