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청부업자 고용 시도한 죄수 적발
2015-12-11 (금)
13세난 여자 청소년을 죽이기 위해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하려한 죄수가 적발됐다.
스태포드 카운티 경찰 당국에 따르면 타이런 워렌(22)은 지난 8월 13세 소녀를 강제 성추행하려 한 혐의로 래퍼하녹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중 이 소녀와 그의 엄마를 죽이기 위해 살인 청부업자를 찾고 있는 것이 발각됐다.
워렌은 살인 청부업자로 가장한 사복 경찰 요원과 접촉해 이들을 죽여 주는 댓가로 5,000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가 2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