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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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레븐 8곳 권총 강도당해

2015-12-11 (금)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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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 시티 등 PW카운티 동부 집중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동부 지역에서 편의점인 7-일레븐을 상대로 연쇄 강도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데일 시티와 몽클레어, 우드브릿지 지역의 7-일레븐 3곳에 강도가 들어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이중 7일 새벽 1시경에는 우드브릿지 피더스톤 로드 1700블락의 7-일레븐에 마스크를 한 남자 강도 2명이 권총을 들고 들어왔는데 이들의 인상 착의가 지난 달 9일에도 강도짓을 벌인 용의자들과 똑같았다.
지난 4일 새벽 00시34분에는 컨트리 클럽 드라이브 16000블락의 7-일레븐이 권총 강도를 당한 데 이어 호어들리 및 데일 블러버드, 힐렌데일 로드 지역의 7-일레븐도 강도를 당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에 대한 제보(703-670-3700)를 접수 중이다.
<박광덕 기자>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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