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듬뿍 담았어요
2015-12-11 (금) 06:15:49
이정은 기자
▶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과일 바구니’ 지역사회 기관 전달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가 성탄절을 맞아 10일 교인들의 사랑을 듬뿍 담은 ‘사랑의 과일 바구니’ 150개를 소방서와 양로원, 노숙자 셸터, 장애인 센터 등 퀸즈 플러싱의 20여개 지역사회 기관에 전달했다.
김성국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라는 큰 선물을 주신 성탄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사랑의 바구니를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9•11 테러를 계기로 시작된 사랑의 바구니에 색색의 과일과 과자를 풍성하게 담으며 오전부터 정성껏 준비한 성도들이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사랑도 함께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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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