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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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차 안서 피살된 채 발견

2015-12-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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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실바니아 카운티에서 20대 여성이 피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헤더 사이콘(21)의 시신은 자신의 집 인근 도로에 세워진 차 안에서 이웃 주민에 의해 발견됐으며 조사 결과 상체에 큰 부상이 있었다.
사이콘은 프레데릭스버그의 레드 로빈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로 근무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인 분석을 위해 부검을 의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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