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에 저금리 융자 지원
2015-12-08 (화)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지난 2012년 10월 허리케인 ‘샌디’에 피해를 입은 동부해안 아코맥 카운티의 비즈니스와 개인들에게 저금리 융자를 제공한다.
지역언론이 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당시 동부해안 지역에는 8인치 이상의 폭우와 폭풍으로 240여개의 집들과 업소들이 피해를 입었다.
SBA는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7일부터 11일 까지 아코맥 카운티 멜파스 타운 소재 SBA 센터에서 저금리 융자에 관한 상담을 실시한다.
업체와 비영리단체는 피해복구 및 피해건물 해체 비용으로 최대 200만달러, 개인주택의 경우 최대 20만달러까지 저금리 융자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