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이드 사기 일당 10명 징역형
2015-12-03 (목)
버지니아 비치 지역을 중심으로 회사를 만들어 버지니아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사기를 일삼던 일당 10명에게 징역 41개월부터 최장 90개월이 선고됐다.
지난 1일 노폭 연방법원에 따르면 프로그래시브 카운슬링 서비스사의 직원이었던 이들 일당은 지난 2011~12년 정신 건강 보조 서비스와 관련해 허위 서류를 제출해 주 정부의 메디케이드 보조금을 챙겨오다 적발됐다.
이들 일당들은 자격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타이드워터 지역의 메디케이드 유자격자들에게 정신 건강 보조 서비스를 지원한다며 사기 행위를 벌이다가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