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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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화재로 터키 1만2천여마리 죽어

2015-12-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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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셰난도어 인근의 한 축산 농가에서 추수감사절 당일인 지난 26일 불이 나는 바람에 농가에서 기르던 터키 1만2,0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셰난도어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펜들턴즈 팜에서 발생했으며 터키의 떼죽음으로 인해 농가는 40만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또 이날 불은 인근 축산 농가로 번지기 전에 다행히 진화에 성공해 추가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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