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칼리지 이틀째 임시 휴교
2015-11-18 (수)
강진우 기자
워싱턴 칼리지가 16일 발생한 총기 위협 관련, 이틀째 휴교령을 내렸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휴교사태는 경찰의 조사가 끝날 때 까지 계속될 것이며 학생들은 학교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의 경우도 모두 집으로 귀가 조치됐다.
학교관계자는 “먼 타 지역 출신으로 귀가할 수 없는 학생들의 경우 여행이나 기타 임시 거처를 마련할 것을 권장 한다”고 말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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