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지역교회들 섬기는 일에 최선”

2015-11-13 (금) 강진우 기자
크게 작게

▶ 워싱턴교회협, 41대 임역원·전 회장 간담회

지난 달 26일 새로 출범한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섭) 41대 회장단이 12일 교회협 전 회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41대 임역원 소개와 회기 중 주요 행사 계획, 사무행정 일정에 관한 구체적 일정들을 보고됐다.
주요 사업은 성탄축하음악예배, 신년 감사축복예배 및 하례식,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성지순례, 동포복음화 대성회, 한마음 체육대회, 총회 등이다. 또한 특별사업으로 복음찬양축제, 목회자 학술 세미나, 각 교단장 및 단체장 간담회, 청년찬양제 등이 추진된다.
회장인 박상섭 목사는 “앞으로 교협이 누구나 참석하기 원하는 모임이 되어 원로목사 및 증경회장단, 지역 교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회장인 손기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범수 목사(38대 회장)의 기도와 김환희 집사의 말씀봉독, 오광섭 목사(23대 회장)의 ‘주께 영광 돌리는 삶’의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애난데일의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새 임원들 외에, 김택용 목사(2대), 김상묵 목사(9대), 최윤환 목사(10대), 박석규 목사(12대), 한철우 목사(17대), 오광섭 목사(23대), 정영만 목사(29대), 이병완 목사(32대), 김양일 목사(33대), 김성도 목사(35대), 배현수 목사(36대) 전 교회협 회장들이 참석했다.
<강진우 기자>

<강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