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경찰, 고등학생에게 전기충격기 사용

2015-11-12 (목)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 샌틸리 고등학교서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9일 자해를 하고 른 학생들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협박한 16세의 샌틸리 고등학교 학생에게 전기충격기를 사용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학생은 학교 직원들에게 공격적이었으며 학생을 달래려는 학교측의 노력이 실패하자 경찰이 출동해 전기 충격기로 제압했다.
경찰이 학생에게 수갑을 채우려하자 학생은 더욱 난폭해졌고 이에 경찰은 수갑이 한쪽 팔에 채워진 상태에서 전기 충격기를 사용, 학생을 제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생은 수갑이 두 팔에 채워진 상태에서도 자기의 머리를 박으며 자해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열 기자>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