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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차압 주택 매매율 전국 최고

2015-11-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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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차압 주택을 찾으려면 메릴랜드로 가라”
메릴랜드에서 팔리는 주택 5채 중 1채는 차압 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코어로직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간 메릴랜드에서 팔린 모든 주택중 20.8%가 차압 매물이거나 숏 세일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국 평균인 9.3%보다 자그마치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메릴랜드에서 팔리는 차압 주택 비율이 전국서 가장 높았다.
메트로 지역별로는 볼티모어 지역에서 팔린 차압 주택 및 숏세일 매물이 전체 매매 주택의 21.2%로 전국서 가장 높았고 버지니아의 경우 10.5%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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