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번 도로 톨비 징수 정책 재검토
2015-11-03 (화)
오늘 치러질 버지니아주 총선에서 495번 도로내 66번 고속도로 구간에 대한 톨레인 건설 문제가 민주, 공화 양당 후보간 선거 쟁점으로 부각된 가운데 버지니아 주교통부가 이 구간의 톨비 징수 정책을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1일자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교통부는 당초 러시아워동안 새로 생기는 66번 도로의 양방향 톨레인 이용 차량에 대해 톨비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최근 아침에는 DC로 출근하는 차량, 오후에는 DC에서 북버지니아로 나오는 차량에 한해 톨비를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