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여자 권총 강도 PW카운티 호텔 털어
2015-10-22 (목)
2인조 여자 권총 강도가 지난 19일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한 호텔을 털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권총 강도는 19일 00시36분경 크로싱 플레이스 14300번지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엇 호텔에 들어가 직원들을 위협해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이들 여성 강도들은 18~24세의 흑인으로 호텔에 들어갈 당시 복면을 쓰고 있었다.
이에 앞서 18일 새벽 3시56분경에도 인근 지역의 컨트리 인 앤 스위트 호텔에 남자 권총 강도가 들었다.
이 강도는 20~30세로 인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검정색 옷을 입고 검정색 스카프로 얼굴을 가렸다.<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