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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 경영대학원 2위

2015-10-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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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노미스트 선정 ‘세계 탑 100 MBA’

버지니아대(UVA) 경영대학원이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선정 ‘2015 세계 100대 MBA’에서 2위에 올랐다.
조지타운대 경영대학원은 40위, 메릴랜드대는 42위, 조지 워싱턴은 8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시카고대가 차지했으며 2위 UVA에 이어 3위는 다트머스, 4위 하버드, 5위는 불란서에 소재한 HEC매니지먼트 스쿨로 나타났다. 이어 버클리(6위), 노스 웨스턴(7위), 불란서 소재 INSEAD(8위), UCLA(9위), 유펜(10위)이 탑 10에 들었다.
순위는 학생의 입학(GMAT)점수 등 학생 수준,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취업기회, 졸업후 3개월 이내 취업률, 졸업생 연봉 등을 토대로 전 세계 100대 경영대학원을 선정했다.
2위에 오른 UVA 경영대학원(다든 스쿨)의 졸업생 연봉 중간소득은 112,257달러이며 입학생 평균 GMAT 점수는 707점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웹 사이트(www.economist.com/whichmba)를 참조하면 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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