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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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화재…2명 중태

2015-10-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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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했으나 중태다.
페어팩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새벽 6시30분경 페어팩스 카운티 레스턴 소재 타운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장에서 구조된 남성과 여성은 워싱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개 2마리와 고양이 2마리는 불에 타 죽었고 새장에 있던 앵무새는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2만 5,000달러의 재산손실이 발생했으며 현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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