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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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서 분신자살

2015-10-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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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의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분신자살 했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경 헌던 소재 서노코(SUNOCO)주유소에서 50세로 추정되는 남성이 개스를 구입한 뒤 건물 뒤쪽에서 분신했으며 주변에 있던 행인들이 물병으로 진화를 시도 했으나 실패했다.
이 남성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의 신원 및 자살동기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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