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녹 교도소 수감자 목매 달고 사망
2015-10-13 (화)
건이 발생했다.
교도소 측에 따르면 교도관이 11일 오후 9시30분경 수감자 스티븐 패트릭 하가가 침대 시트로 자신의 감방에서 목을 매달고 사망했다.
교도관이 인공호흡을 취했으나 사망했다.
교도소 측은 하가가 자살했다고 보고 있다. 검시반은 검시를 해 사인을 결정한다.
하가는 13세 미만 미성년자 성폭행 등 2개의 혐의에 대해 지난달 10일 14년형으로 유죄판결을 언도받고 복역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