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 전 총장과 만남
2015-10-07 (수) 12:00:00
워싱턴을 방문한 전 총신대 총장 김의원 박사가 5일 총신 동문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워싱턴총신동문회(회장 김범수 목사) 회원 20여명과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 식당에서 가진 만남에서 김의원 박사는 직접 학교에서 강의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덕담을 나눴다.
김 박사는 “신학교를 졸업하면 목회에 대한 각오와 열심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유학에 관심이 더 많은 제자들을 보면서 문제가 뭔가 고민했다”며 “학문적 배경만 강조하는 교육이 아닌 영혼 구원에 헌신하도록 돕는 실제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워싱턴총신동문회는 13일(화) 야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703)403-7878 예경해 목사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