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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미 동부 본부 이번 가을 확장 이전

2015-10-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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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계적인 공유 열풍을 타고 급성장중인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로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버가 조만간 워싱턴 DC의 현재 미 동부 본부를 확장 이전한다.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현재 1875 커네티컷 애비뉴 노스웨스트에 있는 우버 동부 본부는 조만간 1717 로드 아일랜드 애비뉴 노스웨스트로 자리를 옮긴다.
새 본부는 7만3,000스퀘어 피트로 현재의 1만4,000스퀘어 피트 본부보다는 5.2배나 넓다.
우버 측에 따르면 동부 본부는 워싱턴DC에 2013년 12월 진출했으나 불과 2년만에 최근의 급성장세를 반영해 보다 넓은 곳으로 확장하게 됐다.<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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