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에게 좋은 주, VA 전국 2위
2015-10-01 (목)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가 교사들에게 좋은 주로 각각 2위와 10위를 기록했다.
버지니아의 경우 일자리기회 및 경쟁력부문에서 2위, 학술 및 근로환경의 부문은 14위를 기록해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메릴랜드는 일자리기회 및 경쟁력 부문에서 12위, 학술 및 근로환경에서 17위에 올라 전체 10위를 기록했다.
1위는 매사추세츠 였고, 3위와 4위는 미네소타와 와이오밍이 차지했다.
교사에게 가장 안좋은 평가를 받은 주는 웨스트버지니아로 50위, 이어 노스케롤라이나와 아리조나가 각각 50위와 49위를 차지 했다.
금융정보사이트인 월릿허브에 따르면 이번 공동조사는 US 센서스와 연방교육부, 미주리주 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조사결과 인플레와 근로환경을 감안, 교육자들의 평균임금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