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전한 새 성전 커뮤니티 개방 사랑 공간으로

2015-09-2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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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한 새 성전 커뮤니티 개방 사랑 공간으로

사랑의 교회 박병섭 담임목사가 새롭게 이전한 성전에서 미래 목회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토요 인터뷰 - 사랑의 교회 박병섭 목사

샌디에고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박병섭)가 성전을 이전했다.

교회를 개척한지 9년만이며 예전의 장소에서 7년만이다.


클레어몬트 메사 블러버드 서쪽의 805번 프리웨이와 인접해 있는 새 성전은 총 1만스퀘어피트 규모에 예배실, 친교실, 중보기도실, 학생부, 소그룹 미팅룸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사랑의 교회는 지난 2006년 1월8일 개척한 이래 꾸준히 교세가 성장해 온 한인교회로 지금은 성도 수가 250여명에 이르고 있다.

박 목사는 “기존에 있던 성전이 임대계약이 만료되고, 교인수도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좀 더 큰 성전으로 장소를 물색해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성전은 규모나 시설면에 있어서 미래를 보고 임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목사는 성전 이전에 따른 목회 비전을 “아프리카에서 먹을 것이 부족한 원주민들에게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모링가 종 나무처럼 지역 한인들에게 영적 영양을 공급해 주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교회는 앞으로 성전을 포함한 건물을 지역 한인들이 자유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 클래스도 함께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 목사는 “지금까지 교세가 확장된 것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이라며 “하나님의 사랑을 좀 더 널리 전하는 사역을 감당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은 저를 포함한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갖고 있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새 성전 주소는 7595 Convoy Ct.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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