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식당서 임금 체불·인종차별 횡포
2015-09-26 (토) 12:00:00
샌디에고 카운티 내 일부 업소가 종업원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인 정책결정센터(CPI· Center on Policy Initiatives)가 최근 작성한 ‘카운티 내 레스토랑 임금지급 문제점’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내 일부 식당들이 종업원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카운티 내 식당에서 종사하고 있는 인력은 총 12만5,7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 업소가 ‘임금 미지급’ ‘법정 휴식시간 미적용’ ‘인종차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CPI가 총 163개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특히 고용주가 종업원들에 대한 임금 일부를 특별한 사유 없이 적게 지급하고 있거나 경험을 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인원의 7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