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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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66 교통 체증 완화위해 새 기술 선보여

2015-09-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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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의 주요 도로중 하나인 I-66번 고속도로에서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새로운 기술이 16일 선보였다.
버지니아 교통부에 따르면 능동 교통 관리 시스템(ATMS)이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은 게인스빌에서부터 495번 도로 사이의 I-66번에서 교통 흐름을 실시간 파악해 필요시 갓길 주행을 허용하게 된다.
또 I-66번 도로에서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경우 비상 차량이 보다 빨리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과 교통 정체 구간에 대한 사전 공지 표시 등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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