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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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 곰팡이 핀 음식 제공 물의

2015-09-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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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프렌들리 고등학교에서 곰팡이 핀 음식이 학생 급식으로 제공돼 물의가 빚어지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최근 변질된 급식 사진을 찍어 SNS 등 소셜 미디어에 올려 불만을 제기했다. 이 중 한 학생은 “급식이 정말 역겹다. 학교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교육청은 소셜 미디어에 올라와 있는 사진의 출처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면서도 급식에 대해 불만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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