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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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서 밤길 걷던 20대 여성 폭행당해

2015-09-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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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비즈니스들이 밀집한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20대 여성이 밤에 길을 걷던 중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한 여성(28세)이 지난 10일 저녁 10시45분경 이스트모어랜드 로드 7400블락에서 뒤에서 다가온 한 남성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
폭행 후 이 범인은 여성을 땅에 쓰러뜨린 뒤 마크햄 스트릿 방향으로 달아났다.
용의자는 20~30대 아시아계 남성으로 키는 5피트6인치~5피트10인치이며 안경태가 검은색인 안경을 쓰고 있었고 검정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제보(866-411-8477)를 받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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