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 DVD

2015-09-11 (금)
작게 크게
*‘맹목적인 기회’(The Blind Chance·1981)

-‘데칼로그’와‘ 3색3부작’을 만든 폴란 드의 거장 크리스토프 키슬로우스키의 데뷔작. 공산 정권 하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시달리는 의학도 뷔텍의 서로 다른 가능성의 경험을 통해 삶에 있어서의 우연과 선택의 가능성을 탐구한 철학적 명작. Criterion. (사진)


*‘도이치란트 83’(Deutschland 83)


-1980년대 독일. 24세의 동독 청년 마틴이 동독 정보부에 의해 발탁돼 서독군에 입대해 스파이로서 나토 정보를 탐지한다. 냉전시대 분단국가의청년의 성장기로 8부작 독일TV 시리즈. KInoLorber. (사진)


*‘CSI: 사이버’(CSI: Cyber)

-FBI의 사이버 범죄대책반 여반장(패트리샤 아켓)과 동료 형사들의 활동을 그린 CBS-TV의 제1시즌 13편의 에피소드.


*‘CSI: 범행현장 수사’(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라스베가스 범죄현장 수사반의 활동을 그린 CBS-TV 시리즈 마지막 시즌 18편의 에피소드.


*‘러브 앤 머시’(Love & Mercy)

-보컬그룹 비치 보이즈의 리드가수이자 작곡가인 브라이언 윌슨(존 큐색과 폴 데이노)의 개인적 삶과 음악인으로서 그룹 멤버들 간의 관계를 그린 훌륭한 뮤지컬 드라마. PG-13. Lionsgate. (사진)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