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의 외곽 순환도로인 495번 도로 안쪽에 66번 고속도로 톨래인 건설이 추진중인 가운데 이 톨래인의 이용료가 9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3인 이상 탑승한 차량이 이용할 경우 무료인 이 톨래인은 2인이 탑승한 차량의 경우 오후 퇴근 시간대 9달러, 아침 출근 시간대는 7달러의 톨비를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버지니아 교통부 관계자는 “제시된 톨비는 현 시점에서 예상된 것으로 아직 많은 변수가 있는 만큼 바뀔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