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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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스쿨버스 등 반달리즘 피해입어

2015-09-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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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번 지역의 한 중학교와 스쿨 버스를 비롯해 여러 대의 승용차가 8일 페인트로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번 페인트 낙서 사건으로 겟위크 스퀘어와 윈터그로브 드라이브 일대에 세워뒀던 수 대의 차량을 비롯해 트레일사이드 중학교의 벽과 기둥, 2대의 스쿨 버스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13세난 남학생으로, 혼자서 저지른 범행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학생은 부동산 파괴 등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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