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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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마켓서 110만불 상당 인조 마약 압수

2015-08-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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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헤이마켓 지역에서 시가 110만달러 상당의 인조 마약이 압수됐다.
경찰 당국은 24일 헤이마켓 대누브(Danube) 웨이의 15002번지에 위치한 주택을 급습해 인조 마약은 물론 권총과 마리화나, 각종 포장재를 압수하는 한편 용의자 존 플래허티를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6558 커머스 코트에 위치한 미니 스토리지에 시가 110만 달러에 달하는 33파운드의 인조 마약이 보관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압수했다.
플래허티는 자신의 집에서 인조 마리화나를 제조한 후 우체국을 통해 전국으로 배송하다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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