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교회 활성화’세미나
2015-08-13 (목)
작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캠페인을 벌이는 ‘처치클리닉’이 ‘교회 활성화’를 주제로 9월7일(월)과 8일(화) 페어팩스 소재 은혜장로교회에서 세미나를 연다.
이 프로그램은 ‘High M-Pact’라는 이름으로 켄 프리디 박사(United Front Ministries 대표)가 개발한 것으로, 상황 인식, 비전 발견, 전략 수립, 구조 조정, 구성원 준비 등 교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다룬다.
미국 장로교, 개혁교회, 남침례교단 등 미 주류 교회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교회 정체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원칙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사는 ‘CRM Korea’ 대표이며 미주 커피브레이크 대표인 박동건 목사.
손기성 목사(처치클리닉 상임연구원)는 “한국교회와 미국의 이민교회에서 검증되고 적용돼 목회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간은 월요일 오후 2-9시, 화요일 저녁 7-10시. 등록비는 40달러. 개척교회 목회자는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요한다.
문의 (703)725-6468
주소 4025 Kings Way,
Fairfax, VA 22033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