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세불안

2015-06-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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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옥(뉴저지 러더포드)

주변국들의 대치, 긴장 상황을 고취하며 격상시키고 이념의 양극화를 이용하여 안보문제를 극대화 거론하며 고가의 첨단무기 구매를 충동질하며 축재하는 무기업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계분쟁지역에 다량의 무기를 공급하여 자행되는 파괴와 살상의 참은 매일같이 TV나 미디어에 투영이 된다.

전 세기의 인류참살의 희생을 인류평화의 밑거름으로 삼지 못하고 인류 최대의 비극인 증오와 보복의 총탄으로 축재하려는 그들의 후안무치가 너무 가혹하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의 연속 보복작전 작용이 언제 끝나고 평화의 나날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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