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육체파 먼로의 ‘비밀의 삶’
2015-05-01 (금)
제임스 딘처럼 일찍 죽어서 더 유명해진 금발의 육체파 마릴린 먼로의 삶을 그린 2부작 TV 시리즈 ‘마릴린 먼로의 비밀의 삶’(The Secret Life of Marilyn Monroe)이 케이블 TV 라이프타임에 의해 30일과 31일에 방영된다. J. 랜디 타라보렐리가 쓴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만든 이 시리즈는 본명이 노마 진 모텐슨인 먼로(켈리 가너-사진 위) 개인의 삶과 함께 먼로의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던 어머니 글래디스(수전 서랜든)와의 관계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