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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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

2015-03-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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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조니 익스프레스’

우경민 감독이 만든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조니 익스프레스’가 북미 최대 어린이 영화제인 뉴욕국제어런이영화제에서 대상과 함께 최우수 단편 만화영화상 및 심사위원상 등 3개 상을 차지했다.

뉴욕시에서 매년 열리는 뉴욕국제어린이영화제는 어린이 오스카라할 수 있는 귄위있는 영화제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2일까지 4주간 100편의 장·단편의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을 상영, 대상, 심사위원상, 최우수 작품상, 관객상 등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조니 익스프레스는 2150년, 우주선을 타고 여러 행성으로 배달을 다니는 조니 익스프레스의 에피소드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3D 애니메이션으로 압축해낸 작품이다.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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