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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떡국 나눔 잔치’ 열린다

2015-0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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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맞이 다민족 대상 ‘사랑의 떡국 나눔 잔치’가 시작됐다. 교회일보(대표 우병만 목사) 주최, 퀸즈희망나눔재단(사무총장 김진철) 주관으로 12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이달 24일까지 이어지며 뉴욕일원 공립학교와 일용직 노동자 등에게 떡국 5,000그릇을 제공한다. 김진철(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무총장이 12일 JHS 189 중학교에 떡국 800그릇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교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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