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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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위한 일요음악회

2015-0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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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메트로폴리탄한인연합감리교회

맨하탄 소재 메트로폴리탄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영숙)가 15일 오후 6시 한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요 음악회(Sunday Concert)’를 무료로 연다.

피아노 3중주곡과 성악곡이 주로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장회영, 박영, 바이올리니스트 김미경, 첼리스트 재키 현, 소프라노 장지은씨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연주곡은 피아노 3중주단 ‘Arices Trio(장회영, 김미경, 재키 현)’의 모차르트 피아노 트리오 C장조 K548과 포 핸드(2명) 피아노를 위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편곡(박영, 장회영), 슈만과 포레의 성악곡(장지은) 등이다.


’일요 음악회’ 기획자 민경기 지휘자는 “한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트로폴리탄한인연합감리교회가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음악회”라며 관심 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했다. 입장료는 없다.
▲교회 위치: 150 E 62nd St. New York NY 10065 ▲문의: 917-647-605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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