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바울성서원(St. paul Academy of Theology)의 2015년 봄 학기 강의가 3월2일 시작된다.

팰리세이즈팍 소재 필그림하우스(256 Broad Ave. 2층)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총 10주 과정으로 강의한다. 봄학기는 김동수(사진) 교수의 강의로 로마서 8장부터 16장까지 진행하며 개강에 앞서 이달 16일 오후 8시 ‘오늘날 선교적 교회의 모형’이란 주제로, 이어 23일 오후 8시 ‘인간 감정의 삼각관계’란 주제로 두 차례의 특강도 열린다.

바울성서원은 나약칼리지 김동수 교수가 지난해 9월15일 설립했고 뉴저지 필그림 교회 양춘길 담임목사, 대한민국 유엔대표부 차석대사 한충희 장로 등이 이사로 수고하고 있다. ▲문의: 201-638-5148(뉴저지밀알선교단 강원호 목사), 201-647-7766(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