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웅 작가 초대전
2015-02-04 (수)
<사진제공=알재단>
‘순환’을 주제로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의 제이슨 김 오랄 디자인 뉴욕센터에서 초대전으로 열고 있는 강태웅 작가의 전시 오프닝 리셉션이 2일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알재단(회장 이숙녀)이 공공미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센터와 협력한 두 번째 기획 전시다. 30여개의 작은 작품을 연결한 설치작업과 원을 바탕으로 한 ‘순환’ 연작 12점, ‘흔적’ 연작 6점 등을 선보이는 강 작가의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진다. ▲문의: 516-983-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