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 ‘설 축제’

2015-01-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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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중·한·베트남 전통 공연

패사디나에 위치한 USC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은 제5회 음력설 축제를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양띠 해를 맞아 펼쳐지는 올해 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공예, 인형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뮤지엄 내 전시실도 방문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다.

이 축제에는 특별히 중국 광동성에서 방문한 42명의 공연자들이 출연해 전통예술을 선보이며 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음력설을 지키는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예술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내용과 시간은

▲오전 11시: 사자춤
▲오전 11시30분~오후 12시30분: 광동 공연팀의 춤과 노래, 인형극, 곡예, 마술쇼, 무예, 오페라
▲1시30분~2시: 베트남 춤공연
▲2~3시: 광동 팀의 공연이 계속된다
▲4시~4시30분: 한국무용
▲4시30분~5시: 태권도 시범


USC Pacific Asia Museum 46 N. Los Robles Ave. Pasadena, CA 91101

(626)44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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