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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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N 개국 감사예배

2015-01-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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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일 뉴욕만나교회

인터넷과 앱으로 복음말씀을 들을 수 있는 뉴욕기독교방송 CBSN(사장 문석진 목사)가 2월1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에서 개국 감사예배를 갖는다.

디지털을 넘어 인터넷과 웹시대로 바뀌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9월 개국 후 앱을 통한 시험방송을 실시해 온 CBSN(Christian Broadcasting System of New York)은 신년부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생방송을,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재방송을 해오고 있다.

CBSN은 목회자들의 설교방송과 은혜로운 찬양 및 찬양토크 프로그램, 한국 및 지역뉴스와 교계소식, 날씨 등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CBSN은 설교 방송비와 광고를 받지 않는 운영 특성상 월 10달러(세금공제 가능)의 방송선교사 1,000명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718-414-4848, 347-538-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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