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서 아시안계 낀 3인조 강도 사건 발생
2015-01-15 (목)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아시안계가 낀 3인조 강도 사건이 발생해 이중 2명이 체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지난 12일 자정이 막 지날 무렵 이글우드 플레이스 7400블락에 위치한 팔리먼트 아파트 밖에 서 있던 주민 2명을 위협해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출동한 경찰은 이들 강도중 하렐 앤트위(27. 알렉산드리아), 크리스토퍼 미첼(26. 애난데일)을 2건의 강도 등 혐의로 체포하고 달아난 20대 아시안계 용의자를 쫓고 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