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원로목사회, 신임회장 이원희 목사 선출
2014-12-20 (토)
워싱턴원로목사회가 15일 버지니아우리교회(양승원 목사)에서 25차 총회를 열고 이원희 목사(사진)를 회장으로, 박문규 목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원희 목사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은 어느 곳보다 중요한 위치에 있어 그만큼 원로목사회의 책임도 크다”며 “회원들이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고 세계 선교의 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1부 예배에서는 오광섭 목사가 전도사 3장 1-2절을 본문으로 설교했으며 총회에서는 각 부 보고가 있었다.
원로목사회는 문화교양분과위원회(위원장 홍장춘 목사)가 주도해 회원 주소록도 올해 발간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