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주원(27)이 방 구하는 부동산 앱‘ 직방’ 모델이 됐다.
부동산 앱 ‘직방’을 서비스하는채널브리즈 측은 12일 “주원은 직방의 주요 대상인 2030 싱글 남녀들에게 호감을 줄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은 물론 부동산관계자들에게도 인지도가 높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주원은 최근 특수요원 콘셉트로‘직방’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는 이달 말 지상파 TV와 영화관, 지하철, 버스 등에서 소개된다. 부동산서비스 광고를 지상파 TV로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직방’은 오피스텔·원룸·투룸의전·월세 정보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로 지역·가격 조건 등을설정하면 매물 정보와 함께 실제사진을 제공한다. 현재 직방 이용자는 500만 명에 달한다.
채널브리즈는 새로운 광고 소개에 맞춰‘ 직방’ 앱을 통해 이벤트를연다. 주원이 나오는 직방 광고를SNS에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주원이 모델로 등장하는 2015년 신년 달력을 선물한다.
○…탤런트 이민영(38)이 독일주방용품 브랜드 알텐바흐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알텐바흐 측은 “이민영의 밝고건강한 이미지가 젊은 층과 여성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민영은 지난 7월 끝난 SBS TV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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