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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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과 협력해 지역 복음화 앞장

2014-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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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목사들로 구성된 ‘증경회장단’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오광섭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배현수 목사를 총무로 각각 선출했다.
버지니아제일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오광섭 목사는 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증경회장단은 매년 봄과 가을 정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와 긴밀한 협의로 지역 전도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애난데일 소재 한식당 팰리스에서 열린 총회에 앞서 김범수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열렸으며 이병완 목사, 김양일 목사, 배현수 목사의 기도, 이원희 목사의 설교, 김성도 목사의 중보기도 인도가 있었다.
또 워싱턴교회협 회장 노규호 목사와 김영천 재정이사장은 교회협을 소개하고 증경회장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문의 (703)361-1157 오광섭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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